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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통찰

이성에게 어필하는법

by Be a G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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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직관과 추상의 개념을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적 접근보단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거리로
설명하는것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상반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

남성은 보편적으로 직관의 성향이 강하고
여성은 보편적으로 추상의 성향이 강하다.

그렇기에
남성은 직관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하고
여성은 추상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한다.

초보자일수록 전략이란것이 없기에
본능적으로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

이러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선
주체적 사고보단 객체적 사고가 필요하다.

직관적인 남성이 추상적인 여성에게 어필을 할 때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요소들로 어필을 하는것은
주체적 사고이다.

그럼 객체적 사고는 어떠할까?
비 언어적이고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요소들로 어필을 한다.

쉽게 생각하면 이렇다.
내 매력을 내 입으로 말하는것은 
직관적이고 주체적 사고이다.
반대로 내 매력을 상대로 하여금 상상하게 하는것은
추상적이고 객체적 사고이다.

여성들은 이 모든것을 반대로 하면 된다.
여성들에게 주체적 사고는 추상적인것이고,
객체적 사고는 직관적인것이다.


스무살 대학생 새내기 시절 6:6과팅을 나간적이 있다.
이 과팅에서 나는 의도치않은 계기로 
추상적 어필을 했었고
결과적으로 두명에게 애프터를 받았었다.

동아리 일정으로 인해 약속시간에 늦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과분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다른 남자아이들은 저마다 열심히 꾸미고 나왔는데
꾸밀줄 모르던 나는 청바지에 와이셔츠차림으로 나갔다.

저마다 직관적인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자신을 뽐낼 때
나는 그런 악세사리도 없었다.

여기서 나는 의도치않게 추상적인 악세사리를 착용했었다.
그 날은 비가 오는 날이였다.
약속시간에 늦어 급히 오느라 비를 조금 맞았는데
비에 살짝 젖어 속이 비치는 와이셔츠가 최고의 악세사리였다.

다른 남자아이들이 열심히 자신들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어필할 때
나는 숫기가 없어 나서지도 못하고 혼자 구석에서 웃고 있었다.

이 또한 의도치않게 '얘는 뭐하는 애지?'라는 
추상을 심어주는 행동이였다.

남성들은 이러한 경험들이 많을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헌팅을 하러 가면
분위기를 주도하는 놈은 따로 있고
조용히 사라지는 놈은 따로 있다.

직관과 추상의 차이점이 바로 이런 원리에서 온다.
직관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려 해도
상대방인 여성은 추상적인 사고회로를 갖고 있기에
어필이 잘 되지 않는다.

여성의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남성들은 직관적인 사고회로를 갖고 있기에
내숭떨며 추상적으로 어필하려는것보단
그냥 직관적으로 어필하는것이 효과적이다.

흔히 말하는 '여우짓'에
은근슬쩍 터치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남성들에겐 이런 방법보단
'야 너 몸 개쩐다 한번 만져보자'
이런 직관이 더욱 효과적이다.

주변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매력적인 남성일수록 추상적 어필을 잘 하고
매력적인 여성일수록 직관적 어필을 잘 한다.

직관과 추상에 대한 이해가 되는가?
이런 개념을 구분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단순히 이성관계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여성의 본질에 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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