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롤로 토마시의 '합리적 남자'라는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다.
만약 이걸 내가 스무살에 읽었다면
정말 강력한 무기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는 책이다.
페미니즘에 물든 현대 사회에서
그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매노스피어'의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라 생각한다.
이성관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남성들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운명적 사랑이란 미신일 뿐이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최초의 인류는 머리가 둘이고 팔다리가 각각 넷이였다.
신들은 사람들이 지닌 뛰어난 능력을 우려해서 그들을 반으로 나누었고
그 결과 사람은 평생 자신의 반쪽을 찾아다니게 되었다.
우리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운명적 사랑'이란 허상을 주입받아왔다.
마치 나에게 찾아온 행운과도 같은 상대방을 운명이라 착각하게 만든다.
이런 운명이란 미신은 여성들이 많이 믿을것 같지만
흥미롭게도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이런 운명에 더 사로잡혀있다.
이런 반쪽 신화에 빠진 사람들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상상하는 이상형에 맞춰 상대방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한다.
이런 믿음에 사로잡히면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진다.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되어버리는걸 흔히 목격할 수 있다.
주변 친구들이 '걔는 좀 아닌거같은데'라고 말하면
대부분이 '니들이 뭘 알아!?'라고 박박 우기게 된다.
이런 경우 대부분 주변 친구들의 시선이 맞는 경우가 많다.
주변 친구들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의 여자친구를 판단하지만
내가 내 여자친구를 판단할 땐 주관적인 시선으로 판단하기에
'이정도 단점쯤이야 괜찮아'라며 합리화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연애경험이 없는 남성들일수록 비교할 수 있는 표본이 없기에
더더욱 '원래 여자들은 이런가보다'라는 생각을 해버리기 쉽다.
또한 반쪽 신화를 믿을수록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 여자가 내 운명의 짝이라는 마음 때문에
더 나은 선택지가 찾아와도 그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별을 어려워하는 심리에는
'이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을거야'라는 심리가 깔려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 운명이란것에 메달리게 되고
상대가 원하는대로 끌려다니게 된다.
남녀 관계에서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은 있어도
유일한 인연이란 없다.
이 사람만이 유일한 내 짝이란 생각에서 해방되면
연애에 있어서도 더욱 유리한 포지션에 위치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흔히 '나쁜남자'라고 불리는 남성들은
이러한 원리를 깨달은 남성들이다.
'지금 당장 너가 아니여도 다른 선택지가 많다'라는 태도는
여성의 요구에 불성실한 태도로 나타나며
여성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지 않는 남성을
'나쁜남자'라고 말한다.
여자에게 폭력이나 휘두르는 그런 남자는 나쁜남자가 아니라 나쁜새끼다
상대방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지 않는다는것은
연애라는 협상에서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뜻한다.
그렇기에 '운명적 사랑'이란 허상으로부터 빠져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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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 사랑이란 미신일 뿐이다/합리적 남자 1 최근 롤로 토마시의 '합리적 남자'라는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다. 만약 이걸 내가 스무살에 읽었다면 정말 강력한 무기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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